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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직장인 여성 (내동생+나) 둘이 사는 우리집.
시집가면 예쁜 식기 사려고 다짐했는데.... 둘다 시집 언제 갈지가 불투명해지면서(.....)
결국 집안에 돈들여 야금야금 상품들을 들이기 시작했다... 🤪 (나중에 결혼할 때 다 싸들고 가야지..)
전반적으로 집안이 깨끗하고
가구 + 소품 칼라들이 잘 어우러지며 예뻐야
휴일에도 집에 있을 때 행복하다.^^
그런 핑계로 생활용품 + 가구 욕심 생기는건 어쩔 수 없어........(합리화😌)
박람회 특가로 위에꺼 다 합쳐서 4만원에 겟 ㅎㅎㅎㅎ (득템)
밥그릇 4개 = 만원, 접시 3개 = 만원, 실리콘패드 2장 = 2만원
이걸 들고 박람회장을 돌아댕김...생고생하며 아낀 돈...ㅋㅋㅋㅋ
이제 집에서 밥 해먹고 식기 사진 찍어 올릴 때.... 민망함이 덜해질 것 같다.
(도예과 출신 동생이 직접 만든 도자기 밥그릇 안녕...)
세트끼리 깔별로 매칭해본 사진 😍
(업체 사람 아닙니다... 그냥 직업병ㅎㅎㅎㅎㅎ)
깔끔한거 좋아하는 내 취향으로
가장 기본 스타일~
공주취향 내 동생 스타일🤪
나도 기분꿀꿀할 때 이렇게 먹어야지:)
뭔가 묵직하니 고급져 보이는 스타일...
모던해보이는 그레이 색감 참 좋다.😊
+
칼라에 맞는 화이트/핑크 수저세트도 인터넷으로 구매했으니
도착하면 함께 매칭해서 써봐야겠다 후후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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